모랄레스는 멕시코 국립자치대(UNAM)를 졸업하고 1988년 검찰에 입문해 조직범죄 수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 8월 검찰 조직범죄특별수사부장 자리에 오른 뒤 레오넬 고도이 미초아칸주지사 측근 등 공무원 30여명을 갱단 유착 혐의로 체포하면서 명성을 날렸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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