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최근 양악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의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3월 서울 압구정동 모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시술받았다.

이파니는 부정교합으로 인해 그동안 위장장애를 앓아왔는데, 그동안 수술이 두려워 받지 못하다가 최근 많은 스케줄 등으로 증상이 심해져 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파니는 시술한 화이트치과 측은 "이파니씨의 상담 결과, 고기를 씹지 못할 정도로 부정교합이 심한 상태로 하관 비대칭을 동반했다" 라며 "현재 수술경과가 좋고 회복이 빨라 좀더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양악수술은 지난해 개그맨 임혁필, 김지혜 등이 양악수술을 받은 후 변화된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