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남규리가 '여배우의 방' 컨셉트의 스타화보 촬영을 마쳤다.
남규리는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방콕의 시암앳시암 부띠끄 호텔 (Siam @ Siam Design Hotel) 등지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남규리는 위험한 상황에도 화보 촬영에 열의를 다했다. 미니 폭포 옆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할때 나무 바닥이 삭아 무너질 수 있다는 호텔 관계자의 말에도 안주영 포토그래퍼와 남규리만 올라가 사진을 찍고 왔다는 후문.
한편, 남규리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 후 사랑하는 세사람의 눈물을 보아야하는 신지현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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