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반등…540선 향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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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락한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포인트(0.32%) 오른 535.89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예산안 협상 난항 등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억원 가량 팔고 있다. 외국인은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와 음식료담배 업종이 1% 이상 올라 눈에 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가 우세하다. 서울반도체 다음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과 CJ E&M은 1% 이상 하락세다.
태웅은 비풍력 부문도 수주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541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31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2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포인트(0.32%) 오른 535.89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예산안 협상 난항 등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억원 가량 팔고 있다. 외국인은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와 음식료담배 업종이 1% 이상 올라 눈에 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가 우세하다. 서울반도체 다음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과 CJ E&M은 1% 이상 하락세다.
태웅은 비풍력 부문도 수주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541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31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2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