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디지털오션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디지털오션은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회사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우리들제약은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오션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디지털오션은 지난 8일 우리들제약 지분 29.22%와 경영권을 178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