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1400원(3.18%) 오른 4만54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8704억원 규모의 LNG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4년 2월28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