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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주식 대차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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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지난 1분기 주식대차 거래가 체결금액 기준 29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량으로는 4억9000만주 가량을 기록, 7.6% 늘었다.

    대차거래란 주식을 비교적 장기 보유하는 연기금 등으로부터 국내외 투자자들이 수수료를 주고 일정 기간 주식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대차거래의 대부분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지한다. 지난 1분기 금액 기준 90.38%, 수량 기준 82.88%가 외국인의 거래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대차가 3조73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포스코(3조6775억원) 하이닉스(1조8362억원) LG전자(1조1244억원) 삼성전기(9081억원) 등이 이었다.

    또 현대차(8226억원) 현대모비스(6718억원) 현대중공업(6303억원) NHN(6003억원) KB금융(4673억원) 등도 대차거래 상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차 거래의 상당 부분이 주가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목적이긴 하지만 ELW(주식워런트증권), ELS(주식연계증권) 등 파생상품 발행에 따른 대차거래도 발생한다"면서 "대차거래가 늘었다고 해서 해당 종목의 주가 하락을 점치는 투자자가 꼭 많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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