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아이돌그룹 'B1A4', 첫 번째 멤버 진영 얼굴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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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다섯 개의 수다’를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리며 '만찢돌'(만화를 방금 찢고 나온듯한 아이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B1A4(비원에이포)'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멤버인 ‘진영’(20)의 사진 두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영'은 윤시윤과 이준기를 반반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검정색 후드를 덮어쓴 채 선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섹시한 눈빛을 발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B1A4(비원에이포)'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영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작곡, 노래, 연기까지 수년 간 트레이닝 받은 다재 다능함이 준비된 신인이다. 특히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곧 발매될 첫 번째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실린다”고 소개 했다.
진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남신이 따로 없네", "만화 속 캐릭터랑 똑같이 생겼다. 싱크로율 200%", "왜 만화로 마케팅을 시작했는지 알겠다. 자신 있을만하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다. 다른 멤버들도 너무 기대된다"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영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 명씩 다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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