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당기순이익 59억원은 전년 온기 순이익 47억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대규모 태양광프로젝트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확정에 따라 1분기말부터 관련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2분기부터는 이 프로젝트 관련 수출이 본격화되므로 매출과 이익이 대폭 신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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