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 현대重과 176억 공급 계약 입력2011.04.11 10:33 수정2011.04.11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케이에스피는 11일 현대중공업과 176억8000만원 규모의 대형밸브스핀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케이에스피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49.0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XXX 출마설? 본사가 용산인데"…증권 카페 글 알고보니 작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 관련 풍문을 유포해 차익을 챙긴 전업 투자자가 검찰에 통보됐다.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8일 제1차 정례회의에서 전업투자자 A씨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 2 '원금손실 없이 회사채 투자' IMA 사업자 나오나…금융위 "신규지정 추진" 금융위원회가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길을 열어준다. 신규 지정 사업자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 걱정 없이 기업대출이나 회사채에 투자할 수 ... 3 연초 반등한 건설주, 실적부진 전망에 위태 연초 반등한 건설주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늘어난 해외 건설 비용과 부동산 대출 규제 때문에 영업이익 추정치가 감소한 영향이다.8일 현대건설은 1.15% 내린 2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