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네트워크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11일 시장변동에 따른 고객들의 수익률 관리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 사인(Smart Sig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사인' 서비스는 고객과 합의를 통해 기대수익률을 설정하며 목표수익률 달성(혹은 하한수익률 도달)시 자동알람 서비스와 함께 푸르덴셜투자증권의 FA(Financial Advisor·자산관리전문가)가 포트폴리오 조정 및 대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고객감사 이벤트 '스마트 투게더(Smart Together)'와 연계, 스마트 적립식 플랜 또는 '스마트 사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기존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총 5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민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영업총괄본부장은 "'스마트 사인' 서비스는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이 개발한 서비스"라며 "고객의 가입 시점부터 투자 목적에 따른 기대수익률을 관리해 고객 만족 경험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