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재테크 '버릇'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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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어떤 습관을 지니고 있을까? 여기에 대한 해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 1TV 여성공감(진행 이성민·임수민)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설문공감 톡톡톡'에서 '나름대로 집작해 본 부자들의 습관 다섯가지'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에서 총 1091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응답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얘기를 나눈다. 전문가로는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를 비롯해 한승훈 토지전문가, 이성동 고객경영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했다.
일반인들이 부자들의 습관을 짐작했다지만 설문의 결과는 실제 부자들의 습관과 비슷했다는 후문이다. 결과로는 '인정사정 볼것 없이 냉철한 사람', '돈이 보일 때는 과감하게 투자한다' 등이 있었다.
부모의 유산을 상속받거나 증여 등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 보다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내용이 공감을 샀다. 주식부자들의 경우 사치 보다는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고 꾸준하고 성실한 생활습관이 부자가 된 후에도 몸에 베어 있다는 설명 또한 관심을 받았다.
이성용 소장은 "부자들의 DNA는 7가지 있다"며 "이 중 5가지 부자가 되기 위한 DNA로는 재테크, 인테크, 검테크, 혼테크, 재테크 등이 있다. 나머지 2가지는 부자가 된 이후의 DNA"라고 설명했다.
부자들의 습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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