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샤를리즈 테론, 열애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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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47)와 샤를리즈 테론(36)이 뒤늦게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인 쇼비즈스파이는 10일(현지시간) 이들이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조만간 두 사람은 이와 관련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와 샤를리즈 테론은 2001년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서 연인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