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위스키 골든블루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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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종합주류업체 수석밀레니엄은 국산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를 중국에 이어 이달말부터 필리핀,대만,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에 본격 수출한다고 11일 발표했다.올해 동남아 수출목표량은 4000 상자(1상자=500㎖ 18병),미국은 1000 상자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상하이에 수출되고 있고,지난해 하반기 중국 판매량(중국 위스키대리상협회 자료)이 3183상자로 중국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위스키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올해 중국 수출 목표량은 1만 상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gn.com
골든블루는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상하이에 수출되고 있고,지난해 하반기 중국 판매량(중국 위스키대리상협회 자료)이 3183상자로 중국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위스키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올해 중국 수출 목표량은 1만 상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