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각 지점에서 신규 고객들을 초청해 릴레이 투자세미나를 연다

삼성증권은 11일 오후 4시 강동지점에서 이상대 마케팅실 상무와 J&J투자자문 이재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최근 글로벌 트렌드와 투자아이디어, 향후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해 각각 강의할 계획이다. 이 설명회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2번출구에 위치한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오후 4시 역삼지점에서는 레오투자자문사 최창하 이사를 강사로 초청, 2분기 주식시장전망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점 오픈 1주년을 맞아 4월중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지급된다.

또 수유지점에서는 같은 시간 부동산 전문가인 투자컨설팅팀 김재언 연구위원과 Retail채권팀 고영준 차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구리지점은 4시30분 투자컨설팅팀 조완제 팀장이 강사로 나서 2011년 재테크 및 상품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4시 영등포지점에서는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김양재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스몰캡 유망종목과 정보기술(IT)업종 및 아몰레드(AMOLED)테마 등에 대해 세미나를 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