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은 11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101억2000만원 규모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용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AP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6.5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5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