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11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필름콘덴서, 전원공급장치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국 계열사(위해한성성호전자)에 53억90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성호전자 측은 "현금 출자 후 출자증권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