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대전은 1971년부터 우수공예품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새로운 공예상품의 개발의욕을 고취시키고 판로개척을 통한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기청은 우리나라 공예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멋을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우수상품을 청와대 사랑채와 여러 관광명소의 공예품매장에 입점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전시회에는 1회부터 40회까지의 역대 대통령상 수상작품을 전시한다.청와대 사랑채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관람비는 무료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