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코일, 중동發 유가급등 '반사이익' 입력2011.04.11 17:38 수정2011.04.12 02: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최대 석유업체인 루코일이 10일 러시아령 카스피해에 있는 코르차긴 유전에서 원유 탐사를 하고 있다. 아스트라한 지역에서 180㎞ 떨어진 이 유전에서는 연간 230만t의 원유와 12억㎥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리비아 정정 불안으로 러시아의 주력 수출품목인 우랄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러시아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아스트라한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주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0만1000건…1년만에 최소 지난주(2024년 12월 30일~2025년 1월 4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가 8일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1000... 2 코끼리 코가 '흉기'로…사람 다리 잡아 흔들다 '내동댕이' 인도의 한 축제장에서 코끼리가 사람을 잡아 흔들다가 내던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사람들이 앞다퉈 자리를 피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 2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 3 美 "비상사태" 선언하나…트럼프, 공약 이행 위해 칼 꺼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 관세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다고 8일 CNN이 보도했다. CNN은 관계자 4명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