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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생절차 신청한 삼부토건, 3월에 CP 727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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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삼부토건이 3월에만 기업어음(CP) 727억원 어치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생절차에 들어가면 CP투자자는 손실이 불가피해 건설사들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지난달 25일 60억원 어치의 CP를 발행했다.이를 포함해 이날 현재 CP발행잔액은 727억원이다.727억원 CP가 모두 3월에 발행됐다.
    삼부토건의 신용등급은 투자적격인 BBB+였다.이것만 믿고 CP를 산 투자자들은 돈을 날리게 됐다.LIG건설도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직전에 CP를 발행해 비난을 받았었다.

    시공능력 34위의 삼부토건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분양지연과 과다한 지급보증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 등으로 만기가 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을 수 없게 되자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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