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생방송 중 벨트가…'황당' 방송사고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N 최희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벨트가 풀리는 아찔한 방송사고를 겪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N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꽃무늬의 봄 원피스에 두꺼운 벨트를 차고 등장했다.
최 아나운서는 생방송임에도 순조롭게 프로야구 소식을 전했지만 돌연 원피스 벨트가 풀리는 갑작스러운 상황을 경험하게 됐다. 최 아나운서는 당황하는 기색없이 재빨리 오른손으로 벨트를 가려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희 아나운서의 침착한 대처가 프로답다", "돌발상황에도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