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76% "페이스북 채용정보 '좋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직자 대부분은 기업이 채용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준비생 2명중 1명은 실제 기업의 채용 SNS에 접속해 입사지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12일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채용SNS 이용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302명 중 41.7%가 ‘기업의 채용 SNS에 방문해봤다’고 응답했다.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55.2%로 2명 중 1명이 기업의 채용SNS를 방문했다고 답했다. 경력직 구직자 중에도 20.7%로 5명중 1명 정도에 달했다.
기업의 채용SNS를 방문한 이유(복수응답)는 ‘회사의 채용정보 취득’(62.7%)과 ‘기업정보(기업문화·이벤트 등)를 알아보기 위해’(47.6%) 방문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입사지원서 제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41.3%) 방문했다는 응답이 높게 조사됐다.
‘기업에서 직원 채용시 SNS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76.1%)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23.6%)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도한 신입이나 경력직 구직자의 대부분은 자신의 SNS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전체 조사 대상의 75.5%는 자신의 SNS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81.2% 경력직 구직자 중에는 66.9%가 자신의 SNS사이트를 운영한다고 각각 응답했다.
자신의 SNS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정보취득과 자료공유’(57.6%) 그리고 ‘친목을 위해’(54.0%) 운영한다는 응답자가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외에도 ‘인맥을 넓히기 위해’(35.8%) ‘시류에 동참하기 위해’(16.6%) 운영한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12일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채용SNS 이용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302명 중 41.7%가 ‘기업의 채용 SNS에 방문해봤다’고 응답했다.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55.2%로 2명 중 1명이 기업의 채용SNS를 방문했다고 답했다. 경력직 구직자 중에도 20.7%로 5명중 1명 정도에 달했다.
기업의 채용SNS를 방문한 이유(복수응답)는 ‘회사의 채용정보 취득’(62.7%)과 ‘기업정보(기업문화·이벤트 등)를 알아보기 위해’(47.6%) 방문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입사지원서 제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41.3%) 방문했다는 응답이 높게 조사됐다.
‘기업에서 직원 채용시 SNS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76.1%)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23.6%)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도한 신입이나 경력직 구직자의 대부분은 자신의 SNS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전체 조사 대상의 75.5%는 자신의 SNS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81.2% 경력직 구직자 중에는 66.9%가 자신의 SNS사이트를 운영한다고 각각 응답했다.
자신의 SNS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정보취득과 자료공유’(57.6%) 그리고 ‘친목을 위해’(54.0%) 운영한다는 응답자가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외에도 ‘인맥을 넓히기 위해’(35.8%) ‘시류에 동참하기 위해’(16.6%) 운영한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