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검찰 압수수색 입력2011.04.12 09:40 수정2011.04.12 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검찰이 12일 오전 금호석유화학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검찰은 이날 9시께 서울 신문로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20여명을 동원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금호석유 관계자는 “아직 어떤 내용도 들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금호석유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에 금호그룹과 계열 분리를 신청한 상태다.이유정/조재희 기자 yj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악의 상황 피했다더니…" 트럼프 공포에 한국 '초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취임 후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관세 장벽을 공고히 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 산업계엔 비상이 걸린 상태다.산업자원통상부는 트럼프 2기 출범 전후로 트럼프... 2 '中 쇼크' 하루 만에 866조 날렸다…엔비디아 '최악의 날'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27일(현지시간) 17%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미국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폭이다.이날 월가에선 중국 인공지능(AI) 연구소인 딥시크의 ... 3 "연두색 번호판은 좀"…'1억 이상 수입차' 놀라운 상황 경기 침체와 법인차의 연두색 번호판 부착 등의 여파로 지난해 1억원 넘는 고가 수입차 판매가 8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1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