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검찰이 12일 오전 금호석유화학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날 9시께 서울 신문로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20여명을 동원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금호석유 관계자는 “아직 어떤 내용도 들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금호석유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에 금호그룹과 계열 분리를 신청한 상태다.

이유정/조재희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