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변심에 낙폭 확대…53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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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낙폭을 다소 확대하며 530선 밑으로 떨어졌다.
1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19포인트(0.60%) 내린 529.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조금 넓히기도 했다. 다만 외국인이 장중 순매도로 돌아선데다 기관까지 매도에 동참하며 지수는 낙폭을 다소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 4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만이 7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셀트리온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고 서울반도체 CJ오쇼핑 포스코 ICT 등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CJ E&M은 2% 이상 상승중이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6개를 비롯 32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603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19포인트(0.60%) 내린 529.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조금 넓히기도 했다. 다만 외국인이 장중 순매도로 돌아선데다 기관까지 매도에 동참하며 지수는 낙폭을 다소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 4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만이 7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셀트리온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고 서울반도체 CJ오쇼핑 포스코 ICT 등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CJ E&M은 2% 이상 상승중이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6개를 비롯 32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603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