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감량한뒤 1년 후…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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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다이어트를 통해 인생역전을 일궈낸 주인공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스토리온 '다이어트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을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고, 시즌4에는 스토리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7월 방영될 '다이어트워 시즌 5'는 총상금 1억 원으로 한층 강화된 상금과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참가자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다이어트워 -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스토리'에는 '다이어트워' 역대 최대 감량자 베스트 5가 출연한다. 시즌 3 출연자인 현수정과 주서정, 민예홍은 100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60kg대까지 감량한 뒤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중이다. 특히 시즌 3 최고의 악바리로 화제를 모은 민예홍은 현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아마추어 보디빌더에 도전하는가 하면, 건강미 넘치는 담은 화보를 찍을 정도로 변했다.
시즌 4 출연자인 계승만과 최준희도 체중감량으로 찾은 새로운 삶을 공개한다. 특히, 지난 시즌 12주 만에 172.6kg에서 43kg나 감량해 주목 받았던 역대 최고 감량자 최준희 씨는 살 쪘을 때 입던 56인치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로 홀쭉하고 건강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최씨는 “의사선생님이 30세를 못 넘긴다고 했던 몸인데, '다이어트워'에서 적당한 운동방법과 식단을 처방해주어 건강해질 수 있었다. '다이어트워'는 제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격에 젖었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 ‘원혜정’(시즌1)의 놀라운 S라인과, 탤런트 ‘이하얀’(시즌3) 등 '다이어트워'를 통해 환골탈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연예인 출신 출연자들의 근황도 전파를 탄다. 이혼 충격으로 폭식, 반지하 생활을 하다가 '다이어트워' 출연을 계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하얀 가족의 새 집도 공개된다.
한편, 19일 방영되는 '다이어트워 - 라이프 체인지 스토리' 2회에서는 지난 시즌의 멘토였던 민예홍 이하얀의 뒤를 이을 ‘시즌 5 멘토 선발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시즌 4 최대 감량자 4인이 실미도에서 펼치는 불꽃 튀는 경합을 통해 시즌 5의 멘토가 결정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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