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년 말 증시에 입성한 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이수만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자산 규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이 현재 보유 중인 상장사 및 비상장사 주식의 평가액은 3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박진영은 작년 말 한때 가수 '비'가 최대주주로 있던 JYP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