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ㆍ박진영 '닮은꼴'…제자 덕 수백억원대 자산가 입력2011.04.12 13:43 수정2011.04.12 14: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년 말 증시에 입성한 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이수만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자산 규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이 현재 보유 중인 상장사 및 비상장사 주식의 평가액은 3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박진영은 작년 말 한때 가수 '비'가 최대주주로 있던 JYP Ent.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500만원 쏟아부었는데"…계좌 보던 개미 '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SDI가 결국 신저가까지 갈아치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기름을 부었다. 삼성SDI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 2 "그냥 돈으로 주세요"…'저출산 정책' 꼬집은 예산정책처 "세금 깎아준다고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요."2030세대의 반응은 싸늘하다. 정부가 결혼·출산 촉진을 위해 세제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할 때마다 그렇다. 세제지원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 않냐는 반문도 있... 3 'R의 공포' 심상치 않다…트럼프 한마디에 ETF 초토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여행·레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