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너지어링은 12일 자사의 최대주주인 창해에탄올과 12억500만원 규모의 트럼본 전력선통신(PLC) 통합시스템 구성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창해에너지어링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