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인 연예인보다 치어리더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스타들이 공개된다.

SBS E!TV '스타Q10'에서는 4월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치어리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들을 조사했다.

시구는 기본이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숨겨뒀던 치어리딩 솜씨를 뽐냈던 이기적인 몸매의 가수 지나가 막강한 후보로 떠올랐다. 동시에 학창시절에 치어리더 경험이 있었던 눈웃음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티파니 역시 만만치 않은 후보로 떠올랐다.

무대보다도 마운드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스타 최강전은 13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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