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90원 초반서 등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율이 109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1원 오른 1093.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국제 금융시장의 조정 분위기에 영향을 받으며 전날보다 1.1원 내린 1092.5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 증시 상황에 따라 1090원대 초반에서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 초반 1095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공급과 국내 증시 선전으로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타지는 않았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약 0.05% 내린 2088선에 거래 중이며, 외국인 투자자는 460억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43엔 오른 8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44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302.9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1원 오른 1093.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국제 금융시장의 조정 분위기에 영향을 받으며 전날보다 1.1원 내린 1092.5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 증시 상황에 따라 1090원대 초반에서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 초반 1095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공급과 국내 증시 선전으로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타지는 않았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약 0.05% 내린 2088선에 거래 중이며, 외국인 투자자는 460억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43엔 오른 8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44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302.9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