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폭행 합의금만 5억원? 따져보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DJ DOC 김창렬이 '폭행 합의금 5억'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창렬은 12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어릴 땐 참을성이 너무 없었다"며 합의금만 총 5억, 집 한 채 값에 달한다는 소문에 대해 "대충 그 정도 될 것 같다.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이어 "폭행 사건이 너무 이슈화되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고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이 후회하고 있다. 지금 마음가짐을 갖고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많이 참을 것 같다"며 "예전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