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13일 자회사인 에이스디지텍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스디지텍은 편광필름 제조 및 판매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5823억7100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손실액은 42억3900만원이다. 합병비율은 제일모직 대 에이스디지텍이 1 대 0.1371742다. 채권자의 이의제출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합병기일은 8월 1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