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달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

김병만은 최근 유명 운동화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묘기에 버금가는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공개했다.

광고 속 김병만은 2m 상당의 장애물을 맨몸으로 뛰어넘는가 하면 높은 건물에서도 뛰어내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쉴 새 없이 달리고, 덤블링을 하며 광고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들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할 말이 없게 만드네", "개그맨이라는게 신기할 따름", "달인 맞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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