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日 1위 제약社 다케다, 약물전달기술 공동연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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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일본 최대의 제약회사인 다케다와 공동으로 제약용 신물질 개발 작업을 진행한다.
삼양사는 13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다케다와 'siRNA 전달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갖고,2014년까지 siRNA 치료제의 용도에 맞는 약물전달기술(DDS)을 공동으로 연구 · 개발하기로 했다.
siRNA란 세포의 정상 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약물로 신약 개발에 활발히 쓰이고 있다. 향후 3년간 두 회사는 삼양사의 DDS를 활용해 연구를 하게 되며,다케다는 3년간의 연구비를 전액 부담하게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삼양사는 13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다케다와 'siRNA 전달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갖고,2014년까지 siRNA 치료제의 용도에 맞는 약물전달기술(DDS)을 공동으로 연구 · 개발하기로 했다.
siRNA란 세포의 정상 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약물로 신약 개발에 활발히 쓰이고 있다. 향후 3년간 두 회사는 삼양사의 DDS를 활용해 연구를 하게 되며,다케다는 3년간의 연구비를 전액 부담하게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