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는 13일 대우인터내셔널과 34억8000만원 규모의 유연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47.7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말까지다.

룩손에너지 측은 "당사가 25% 지분을 출자한 인도네시아 석탄개발 업체인 'PT.INKOR PRIMA COAL'과 우선매입권을 통해 석탄을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