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했거나 전역을 앞둔 장교들이 13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1년 전역(예정) 간부 취업박람회'에 대거 몰려,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박람회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