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두번째 미션은 팝송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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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두 번째 생방송 미션곡이 결정됐다.
13일 프로그램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위탄' 두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톱10은 팝송 부르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전자들은 멘토와 상의해 선곡을 마치고 무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위탄'은 지난 8일 탈락한 황지환과 권리세가 각각 1, 2번으로 노래를 불렀던 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첨으로 결정 방식을 변경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셰인, 데이비드 오가 유리할 듯", "팝송 부르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생방송에서 125분간 진행됐던 '위탄'은 2번째 생방송은 90분간으로 꾸며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