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이소라가 포토타임 중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1996년 10월 부터 2002년 3월까지 KBS2TV에서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이어받아 9년 만에 부활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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