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원장 김형태 · 사진)은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와 공동으로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위안화 국제화와 아시아 금융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관련 주요국 전문가들은 위안화의 국제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외화보유액 관리 문제 등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아시아 금융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자본시장연구원 홈페이지(www.kcmi.re.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