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이종수와 결별 인정 "입장 번복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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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공식 열애 발표를 전했던 이종수와 조미령이 결별설에 대해 인정했다.
13일 이종수와 조미령의 소속사 측은 결별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종수는 최근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별설을 처음 알렸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부인해 논란이 됐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보도된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종수는 인터뷰에서 "열애 공개 이후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1995년 MBC 공채탤런트 동기인 조미령과 이종수는 16년 동안 친분을 쌓아오다 올해 1월 연인사이로 발전해 2월 이를 인정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