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 고급빌라 사업지. 토지 매입 원가가 비싼 데다 인·허가 절차가 길어지면서 사업이 타격을 받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