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30선 회복…외인·기관 동반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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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530선을 웃돌고 있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87포인트(0.35%) 오른 530.57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회복 평가에 힘입어 상승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도 530선을 단숨에 회복한 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8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9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다. 건설 업종은 전날에 이어 2%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음식료·담배와 운송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업종도 1% 이상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셀트리온이 상승 하루만에 다시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등이 하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CJ E&M OCI머티리얼즈는 소폭 오르고 있다.
제일모직에 흡수합병되는 에이스디지텍(2.48%)은 이틀째 오름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30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343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99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87포인트(0.35%) 오른 530.57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회복 평가에 힘입어 상승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도 530선을 단숨에 회복한 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8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9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다. 건설 업종은 전날에 이어 2%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음식료·담배와 운송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업종도 1% 이상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셀트리온이 상승 하루만에 다시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등이 하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CJ E&M OCI머티리얼즈는 소폭 오르고 있다.
제일모직에 흡수합병되는 에이스디지텍(2.48%)은 이틀째 오름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30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343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99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