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中 철강가 반등에 사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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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중국 철강가격 반등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7000원(1.44%)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해지역 열연가격이 3월 중순 저점대비 4.5% 반등하고 있다. 냉연, 철근, 후판 등의 유통가격도 최근 1∼2주 사이에 각각 0.5∼3%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 철강 유통가격 상승은 수요 회복, 공급량 축소 등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 철강가격 반등은 국내 철강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7000원(1.44%)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해지역 열연가격이 3월 중순 저점대비 4.5% 반등하고 있다. 냉연, 철근, 후판 등의 유통가격도 최근 1∼2주 사이에 각각 0.5∼3%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 철강 유통가격 상승은 수요 회복, 공급량 축소 등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 철강가격 반등은 국내 철강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