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콘덴서, 실적개선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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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600원(5.1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의 반등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화콘덴서는 1분기에 흑자전환한 뒤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업종 주요 고객들의 재고조정이 일단락되면서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출하가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또 MLCC는 일본 대지진으로 반사이익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부품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600원(5.1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의 반등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화콘덴서는 1분기에 흑자전환한 뒤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업종 주요 고객들의 재고조정이 일단락되면서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출하가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또 MLCC는 일본 대지진으로 반사이익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부품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