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외국인 유학생 신입사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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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물류택배업체 CJ GLS가 외국인 유학생을 신입사원으로 뽑는다.
CJ GLS는 14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신입사원을 채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CJ그룹 차원에서 외국인 인턴을 채용한 적은 있지만,정식 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 GLS 관계자는 “현재 해외법인이 진출해 있는 국가와 향후 진출 예정인 나라 출신의 유학생 중 해외법인에 배치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현재 CJ GLS는 미국,중국,태국 등 11개 나라에 24개 해외법인이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CJ GLS는 14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신입사원을 채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CJ그룹 차원에서 외국인 인턴을 채용한 적은 있지만,정식 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 GLS 관계자는 “현재 해외법인이 진출해 있는 국가와 향후 진출 예정인 나라 출신의 유학생 중 해외법인에 배치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현재 CJ GLS는 미국,중국,태국 등 11개 나라에 24개 해외법인이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