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교육업체 대교와 완구업체 옥스퍼드와 함께 제1회 어린이 창의력 경진대회를 다음달 10일까지 연다고 14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미술교구와 블록을 활용한 ‘아티맘,창의력 미술경진대회’ ‘블록쌓기,창의력 경진대회’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티맘,창의력 미술경진대회’는 36개월 이상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전국 눈높이 아티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블록 쌓기 창의력 경진대회’는 블록을 가진 3세 유아에서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11번가 고객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아이와 함께 만든 작품을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대상을 포함,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1명씩 선발한다.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11번가 포인트가 주어진다.심사 결과는 15일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