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산장애로 사흘간 금융업무가 마비된 것과 관련 대고객 사과문을 발표한다.

14일 농협은 이날 오후 4시50분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최원병 농협 회장을 비롯한 농협의 대표이사, IT본부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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