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독일 가스 전문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한전은 14일 독일 도르트문트 우데(Uhde) 본사에서 합작법인 KEPCO-Uhde 설립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이 지분 66%를 갖고,우데가 나머지 34%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오는 7월 국내에 설립된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