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스파이 명월' 캐스팅…1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한예슬이 북한의 미녀 스파이로 변신한다.
최근 한예슬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 한명월로 캐스팅됐다.
극중 한예슬은 엉뚱한 매력을 지닌 미녀 스파이 역을 맡아, 인기 한류스타 남자 배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스파이 명월'의 한명월 역에 배우 한예슬이 최적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던 한예슬이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파이로 변신한 한예슬 기대된다", "꼭 챙겨봐야겠다", "앞으로 월요일이 즐거워 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