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비틀즈의 ‘존 레논’이 돼 런던 거리를 걸었다.

배우 유아인의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와의 패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찾은 런던에서 이 같은 일이 있었던 것.

유아인은 비틀즈를 상징하는 잘 정돈된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실제 비틀즈의 앨범 쟈켓의 배경이 됐던 런던 에비로드 거리서 ‘존 레논’이 돼 사진을 찍었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서 보여주던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유아인의 모습이 잘 드러나, 그만의 독특한 매력이 느껴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평.

이 밖에도 론치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유아인의 런던 내 모습들을 솔직하게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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