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인근, 고수익 주거형 ‘오송미라클’ 분양 상담 중

최근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목적으로 소형 주택에 대한 규제를 잇달아 없애면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임대 수익을 얻으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소형 주택으로 몰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가 오피스텔을 준주택으로 간주, 전용면적 85㎡ 이하에 대해 바닥난방을 허용하는 지원책이 더해진 덕분에 오피스텔의 인기는 날로 거세지고 있다. 특히 몇 년 동안 신규 공급이 없던 지역의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주요 건설사들은 그동안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 아파트 분양에 치중했지만 몇 년 동안 계속된 분양 시장 침체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있는 최초의 오피스텔, '오송미라클'의 입주 러시도 이어질 전망이다.

KTX 오송역이 개통된 이후 서울에서 청원군 강외면 오송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오송 지역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의 극심한 전세대란을 피해 수요가 몰리는 등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보건복지부 산하 6대 국책기관이 오송에 입주하면서 인근 일부 아파트 매매가격이 분양 당시보다 600만~1200만 원 정도 올랐다. 오송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나 전세입자 10명 가운데 1명이 여유롭게 전원생활을 즐기며 역출근하려는 직장인이라는 것.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오송에 입주하면서 해당 직원들이 아파트 매매나 전세 문의, 오피스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책기관의 오송 이전인원 2400여명 가운데 절반이 오송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송 지역에 있는 아파트와 원룸만으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6대 국책기관 및 민간업체 입주인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 현재 단지 내 입주 인원(상주인원) 증가로 임대 수요가 넘쳐나고 있는 중. 6대 국책기관 및 관련 7대 기관과 58개 민간기업체 입주로 약 38,000명 규모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오송KTX 역세권 상업지역 내에 있는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14층으로 총 71세대가 분양된다. 실 투자금 2000만원대로, 담보 대출은 80% 까지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16평형(54.139㎡) 48세대, 19평형(61.311㎡) 11세대, 29평형(97.028㎡) 11세대, 45평형(149.911㎡) 1세대다. 전용율은 75%에 이른다.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에어컨, LCD TV, 붙박이장이 갖춰져 있고 주차타워 및 최첨단 경비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어 편의와 안전을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지진여파로 국내 지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지만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오송KTX역사, 청주국제공항(20분), 세종행복도시(15분), 경부IC(10분), 중부IC(20분) 등 교통도 편리하다.

한편, 오송 A부동산 대표는 "오송은 충북을 먹여 살릴 신도시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오송역세권 개발 등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투자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 말했다. 향후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서흥캅셀, 한화케미칼, LG생명과학 등이 입주하고 수도권전철이 연결되면 부동산 거래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24시간 분양 상담이 가능하며(분양 문의:043-239-1000), 홈페이지는 (http://blog.naver.com/cool2623)이다.